용인 원삼면 구봉산 자락 펜션, 황토그린빌리지 (독채B)

독채 전경

빌리지란 말처럼 마을처럼 구성되어 있고

제일 깊숙한 곳에 독채가 몇 채 있다.

얘네는 황토와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일단 되게 조용하긴 하다.

 

 

 

거미와 거미줄

매우 친환경이기도 하다.

거미도 많고 거미줄도 많다.

산골짜기 펜션에 이런 맛도 있는 거다.

 

 

거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화장실 1이 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방 2개와 화장실이 하나 더 있다.

 

 

 

게임기와 노래방 기기

거실에는 게임기 하나와 노래방 기기가 비치되어 있다.

 

 

 

주방

다소 쓸데없이 넓은 느낌이 있다.

냉장고가 2개나 있으며

이것저것 조리해먹을 만한 도구는 비치가 되어 있다.

 

 

 

욕실

욕실은 깔끔하다.

 

 

 

2층 계단

클래식해 보이는 2층 계단으로 올라가 본다.

 

 

 

2층

2층에는 방 2개가 있고, 화장실도 하나 더 있다.

 

 

 

2층 방

채광 좋고, 숲 풍경 좋은 방이다.

 

 

 

바비큐장

거실 바로 옆에 바비큐장이 있다.

다른 독채와 분리가 잘 되어 있다.

아주 꼬질꼬질하다.

환기는 잘 안되어 보이지만 연기가 집안으로 들어오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해보자.

구봉산 산자락에 위치하고

독채의 경우 빌리지에서 가장 안쪽에 있어서

공기 좋고 조용하다.

 

산으로 들어가는 산책로 따라서 걷기는 좋으나

오르막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