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코이라멘>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는

이국적인 갬성의 거리 풍경과

맛있고 스타일 좋은 음식점과 카페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방문할 식당을 정해놓고 왔는데

그 식당이 폐업을 한 건지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골목을 몇 번 돌아보다가

예전에 가본 적이 있는 <코이라멘>을 찾아간다.

 

 

코이라멘 메뉴판

사실 바로 옆집이 <고쿠텐> 텐동 집이라

입구에서 10초 정도 고민하다가 

라멘집으로 들어갔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몇 개 없다.

들어가자마자 빈자리가 확인되면

자리부터 맡고,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겠다.

 

 

 

생강, 단무지, 김치

기본 반찬은 3종이다.

셀프니까 음식 나오기 전에 가져오면 되겠다.

 

 

 

오리지날 라멘 (9,000원)

추가 토핑은 없이 <오리지날 라멘>을 주문했다.

작년보다 1000원 올랐다.

 

공깃밥은 여전히 무료다.

다 먹고 남은 국물이 아쉬우면 한 공기 반공기 등으로 주문하면 된다.

 

 

 

차슈

두툼한 차슈는 감동이다.

 

 

 

테이블 세팅

테이블에는 마늘과 다지개가 놓여 있다.

 

 

 

마늘

고소한 국물을 즐기다가

반쯤 먹은 뒤 마늘을 다져서 넣으면 

국물의 맛이 180도 달라진다.

 

하나 정도 넣도록 추천하는데

마늘 덕후인 필자는 2개를 넣는다.

 

 

 

튀김교자

저번에도 이걸 먹었는데 또 주문했다.

튀김 교자는 3p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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