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그런 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항 헌혈의집에서 104번째 헌혈 피를 모두 뽑는 전혈은 2달에 한 번씩 할 수 있고 국물만 짜고 건데기는 넣어주는 혈장헌혈은 2주에 한 번씩 할 수가 있다. 100번을 채우기 위해서 주로 혈장으로 달렸다. 그리고 작년에 100번째 헌혈기록을 채우고 그 뒤로 부터는 전혈로 천천히 달리고 있다. 헌혈 100회는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헌혈을 하면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해준다. 혈장의 경우, B형간염, C형간염, 매독, 총단백 등의 수치를 보여준다. 전혈은 간수치, 콜레스테롤 수치를 포함 12가지 이상을 검사해준다. 헌혈은 좋은 일도 하고, 내 건강도 손쉽게 챙길 수 있다. 그래서 100회 이후로는 전혈로 달리고 있다. 오늘은 혈장이 안된다고 하여 전혈을 한다. 헌혈기념품.. 각 지역의 헌혈의집마다 다르겠지만 포항 헌혈의집은 참 선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