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항 흥해, 바다가 보이는 횟집, 우목회집 요즘같은 여름은 물회소비가 많다. 시내권에 있는 달인물회, 환여횟집 등 메이저급 횟집도 좋지만 지루한 웨이팅에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싫다면 조금 시내권과 떨어져 있지만 찾을만한 곳이다. 허름해보이는 매력이 있는 집이다. 바다가 가장 가까운 횟집 중 하나일 것이다. 주차공간은 충분히 넓다. 메뉴판이다. 일반 물회를 주문한다. 14,000원 에어콘은 빵빵하다. 창밖으로 바다가 잘 보이는 집이다. 횟집의 벽과 바다는 불과 5m 정도에 불과하다. 파도가 세게 치면 식당의 벽을 충분히 치고 남을 것이다. 창밖으로 바다가 바로 보인다. 시원한 영일만의 바다색과 푸른 하늘색과 흰 구름이 보이는 풍광이 밥맛을 더해준다. 2년만에 온것 같은데 반찬의 메뉴가 똑같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빨간 맛살 산적이 전체를 맛깔스럽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