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진 여행,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유리파손으로 공사중 필자는 두어번 가본 곳이고 짜릿함과 시원함을 갖춘 꽤나 인상깊은 곳이어서 여행동지들을 데리고 왔다. 날씨는 꽤나 더웠지만 하늘색과 바다색이 너무나 환상적이어서 무척이나 기대를 했다. 아래가 유리로 되어 있어서 무척이나 짜릿하다. 바람이 세면 끝부분에서 좀 흔들리기까지 하여 제법 쓰릴을 느낄 수 있다. 투명한 울진의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아래위로 푸른색 천지다. 스카이워크에서 북쪽 해변을 바라본다. "바다색 실화냐?" 옆에 놓인 갓바위 아 그런데 문을 닫아두었다. 폐장시간도 아니다. 안에는 몇명의 사람이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유리가 파손되었다고 한다. 방문일은 2018.07.31일 이다. 곧 고쳐질 것이다. 방문전에 울진군청에 전화 문의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