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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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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체험기 경주 중앙시장에서 야시장을 운용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6년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을 하며 시간은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이다. 시장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야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를 하면 30분 무료 주차권을 준다고 한다. 대박 통삼겹살 김밥 아주 트랜디한 메뉴다. 전국 어디가나 유행하는 음식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포차에서 취급하는 메뉴들이 그렇다. 요게 25호 포차이고 오른쪽에 하나 더 있어서 26번이 끝번호다. 이곳에는 총 26개의 포차를 운영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방향으로 일렬로 늘어서 있어서 동선은 매우 단순하다. 1번 포차 옆에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그 뒤가 공영주차장이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다면 1번부터 탐색이 되었을 것이다. 요 무대앞에 계단이 있는데 올라가면 화장실이 ..
경주 분황사 앞에 조성된 백일홍 꽃단지 경주 분황사 앞은 넓은 공터이다. 유명한 황룡사가 있던 황룡사지여서 다른 건축물을 올릴수가 없다. 황룡사터임을 알려주는 돌쪼가리를 모아두고 넓게 잔디만 심어둔 곳이었는데 그곳에 백일홍 꽃밭이 조성되었다. 작년까지만해도 전국 방방곡곡에 꽃단지가 조성이 될때 잘나가는 품종 위주의 트랜드였다. 벚꽃, 유채꽃, 금계국 등등 유행이 있었는데 올해는 꽃들의 종류도 다양하다. 유채꽃으로 유명했던 호미곶에 얼마전 메밀꽃을 심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고 포항 형산강변에는 이름도 낯설은 수레국화를 심어 푸른 물결을 이루었다. 백일홍은 6월에서 10월까지 꽃을 피우고 있고 100일동안 붉은 꽃을 피운다고 하여 이름지어졌다. 품종개량을 통해 꽃의 모양도 색깔도 다양해졌다. 그덕에 한두가지 색 일색인 다른 꽃무리에 비해 알..
경주 안강전통시장 시장빵집 안강전통시장 주차가 어렵고 더운날은 덥고 추운날은 춥고 전반적으로 불편하지만 잘차려지고 깔끔한 마트도 좋지만 시장은 시장만의 매력이 있다. 장날인것 같은데 비가온다. 시장빵집 던킨도너츠도 맛있지만 시장표 도나스도 맛있다. 고급지지 않은 B급 정서가 듬뿍 담긴 시장표 꽈배기와 도나스 매대에는 다양한 전통빵(?)들을 판매하고 있다. 꽈배기와 도나스. 구매하면 설탕을 발라준다. 먹음직한 팥 도나스 찹쌀도나스 꽈배기 비스킷과 소보루빵 내사랑 크림빵 밤빵, 카스테라, 맘모스빵 등이 다양한 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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